누나가 추천 해준.


누나가 추천 해준.
견원지간이었는데 요근래 부쩍 가까워졌다.

음악을 고르고, 차를 끓이고, 책장을 넘기고,
이것을 아늑한 휴일이라 부른다면, 뭐, 그렇다 치자.

내 지독한 아홉수,
올해만 지나라.
나 다 자라있을테니
#심보선 #240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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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Renaud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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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hwngdavin

멍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