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언제나 사람을 춤추게 만든다.

좋은일들이 다시금 나를 찾아와주지만
이런 시기는 항상 있지 않다는 걸
이제는 알기에 매사에 감사하며 또 신중히.

예전에는 정말 노력하면 다 잘되고 다 잘풀렸던
항상 상승곡선만 있는 줄 알았던 때도 있었다.

모르겠다. 나는 그냥 여느때처럼 앞으로
이러나 저러나해도 우리의 고민은 아버지의 어깨보다 가볍다.
#원동력 #나의사랑너의사랑성블리 #다시돌아왔다긍정에너지



Source

Written by Renaud Park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GIPHY App Key not set. Please check settings

3 Comments

스무살이던 꼬꼬미들이 어느덧 반오십.

je ne sais pas non plus ce que je vais ê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