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초특급’ 피아니스트 종우랑 간만에 만나서 생드니 돌아댕기면서 폭풍 수다를 떨었다.
투 머치 토커 두명이 모이니 오디오가 빌 틈이 없었지…
처음 가본 생드니 바실맄은 초기 고딕 양식답게 역시 예뻤고,
그와는 반대로 생드니 치안은 명성 그대로 와우… 과연 프랑스가 맞나 싶더라. 길거리 사진도 왜 찍냐고 시비 털릴까봐 찍고 싶은 걸 꾹 참을 정도.
“현재 사는 동네가 맘에 안드세요? 생드니를 가보세요!” 라고 스스로 반성과 되새김질.
암만 모험을 즐기는 또라이라지만 이곳은 혼자는 다시 못올 것 같다. 정말정말 무서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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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가려니 싱숭생숭 하고만~
짐은 또 언제 다 싸나!
#25082021 #24082021 #saintdenis #aurevoir
어제 ‘초특급’ 피아니스트 종우랑 간만에 만나서 생드니 돌아댕기면서 폭풍 수다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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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주 하는곳에 무한한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성인 생드니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