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늘은
수영 끝내고
바나나 우유 하나 빨대에 꽂아 시원하게 마시면서
베란다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얇은 이불 덮고 솔솔 잠이 드는
어릴적 느꼈던 그런 편안한 기분이었다.
오랜만이다.
#20062018



Source

Written by Renaud Park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GIPHY App Key not set. Please check settings

Paysanne La Marguerite by William Morris Hunt

Il y a cinq 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