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on, une ville dans laquelle je veux retourner un jour avec bonne personne car c’est ma ville natale franç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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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유없이 행복하다. 내가 미친놈인가?
분명히 일이 잘 안풀리는데 드디어 해탈했나! 그래도 플랜 b, c가 있어서 그나마 숨은 쉰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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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마! 연애인뿐이다.”, “수행자 절대 아니고여~”
그 뒤 갑자기 태세 전환해서는 “I spoke with my 아우님… full of love and mutual respect…” 라며 급 쉴드 치는 꼬라지를 보니 진심으로 입 밖에서 “아주 ㅆㅂ ㅈㄹ들하고 있넼ㅋㅋㅋㅋㅋ”하면서 웃음이 터져나왔다ㅋㅋㅋ mdrrrrr ptdrrr
현각 스라는 자도 인간극장에 의해 미화된 연예인이니 서로에 대한 리스펙은 충분하겠죠.
그의 초기 격분은 “석지마! 그저 혜민 스를 향한 라이벌 의식일뿐이다!”
미안하지만 저놈이나 그놈이나 다 똑같은 놈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그렇게 세상을 잘 알면 현실에 직면하시고, 예기치 못한 블랙스완이 터져도 열심히 돌파하세요. 김제동 마냥 세상 밖으로 도망치지들 마시고. 나도 배우면서 따라갈테니.
결국 땡중은 현실도피자일뿐.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푸른 눈의 인간이 하버드까지 나와서 왜 땡중이 됐는지 이제 이해가 됐습니다.
내가 이래서 무신론자임에도 불구하고 쩌~어기 애굽 그러니까 이집트 옆동네 나사렛의 예수형을 참 좋아합니다.
적어도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지언정 도망치진 않았거든요.
미술사 떡밥을 마구마구 안겨주신 예수형 애증합니다. ❤️
먼 훗날 만나면 정말 쌍욕할 거에요. 😉
#08122020 #grit #antifragile
Lyon, une ville dans laquelle je veux retourner un jour avec bonne personne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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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어지러운 건 매한가지고 그저 흔들림없는 건 자연뿐임 ㅋㅋ 도피를 할 것인가. 녹아들것인가. 맞설것인가. 비겁한건 도피를 하는 자들의 눈 가리고 아웅이지 뭐 ㅎㅎ 결국 영역다툼에 그치지 않는 것이라 생각드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