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sœur.


ma sœur.
헤벌쭉🙃
박현지 왔다.
내 공부할 책을 한아름 안고 한 달간의 뮌헨 휴가를 마치자마자 친히 이곳으로 오심.
책이 무거워 뒤질 뻔했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 걸로 뒤질 일은 없다고 사뭇 진지하게 대답을 해주었다.

처음 보면 사람들이 남매인줄 모른다.
머리는 누렇고, 까맣고
피부는 희끄무리와 구릿구릿
나는 짱딸막하고, 누난 크고.
외형적으론 닮은 구석이 정말 하나 없어보이지만 서재를 살펴보면 비슷비슷하다.
내면이 닮았다.

책 읽을 생각에 더 설렌다. 유후!
#famille #sœur #fraternel #family #sister #siblings #가족 #누나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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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Renaud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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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Where is the child I was,

때로는 극성스런 엄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