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ti smith, the most progressive.
전통적으로 여성 가수들의 커버에 입혀지는 장식과 섹시함이 전혀 없었다. 패티는 사진을 예쁘게 바꾸려는 음반 제작사의 요구를 “메이플소프는 예술가이기 때문에 자신의 작품에 손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할 것”이라는 핑계로 물리쳤다. 사실은 무엇보다 그녀 스스로가 그들의 방식이 싫었던 것이다. 덕분에 그때까지 음반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여가수의 중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독특한 앨범커버가 탄생했다.
역시 패티 스미스는 진리.
💇🏻
#pattismith #mapplethorpe
GIPHY App Key not set. Please check sett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