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my mind back that live life to the fullest i forgot.


get my mind back that live life to the fullest i forgot.

je vais à lyon revenir dans l’ue l’anée prochaine donc je dois obtenir mon esprit de retour que je l’oublie.
heureusement, il me rappelle ce moment-là.

한달 전 후안이 오고 이제 쌍둥이 동생 루이스도 왔다. (여담이지만 정말 똑같이 생겨서 나도 가끔은 헷갈린다.)
그러면서 옛날 추억팔이 하면서 잊고 지냈던 입버릇을 들으니 기분이 오묘하다.
맞다. 시카고에 있을땐 정말 열심히 살자를 하루종일 입에 달고 살았다.
편한 삶을 살아도 됐지만 굳이 한번 내 몸뚱이 벼랑 끝까지 몰아보고 싶었다. 다시 생각해봐도 진짜 열심히 살았다.
검소하게 살던 그때 몸에 밴 습관들이 여지껏 먹여살리는거 보면 참 고마운 시간들이다.
화려한 것만 추구하는 이곳에서 그 습관들이 늙은이 혹은 꼰대로 만들고 있긴 하지만. (얘기 꺼내자면 길고. 결론은 돈과 껍데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근데 요즘은, 세월이 흘러서 그런가 그때와 조금은 달라진 마음가짐에 마음 한켠이 씁쓸하다.
그렇다고 한가하게 노는 것도 아닌데 이 몸뚱이는 자꾸만 현실과 타협하려든다.
아마 2년이라는 예정치 않게 길어진 시간과 달라진 계획에 살짝은 방황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어쨌거나! 다시 달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livelifetothefullest #vivrelaviepleinement #010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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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Renaud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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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currywurst!

the second ad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