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é, toi, viens à Fukuoka!


Hé, toi, viens à Fukuoka! 🫵🏻
Quand la cuisine française me manque, je vais chez Rémy @yataichezremy à Fukuoka.
さすが Rémy se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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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너 임마 너, 어여 후쿠오카로 오라! 🫵🏻
프랑스 음식이 그리울 때 후쿠오카를 갑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본토 맛 그대로였다.
이색적인 상황과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그 이상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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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문 닫을 시간되서 대뜸 맥주 한 잔 가지고 오시더니, “너 임마, 한국에 몇년 살았냐?“
”시카고 1년, 프랑스 5년 빼면 28-29년 정도?”
“난 프랑스에서 24년 살았다. 이제 거의 프랑스 보다 일본에서 산 날이 많다.”로 시작된 이런 저런 이야기.
오랜만에 불어로 소통하니 왠지 모르게 고향에 온 기분이었다.
세계 각지에 값진 인생들이 참 많다.
#05072024 #chezrémy #fukuoka #ja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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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Renaud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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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mment

현생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The angel of the Lord came back a second time and touched him and said, “Get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