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분지족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알고 넘치는 욕심을 내지 않으며
자신이 처한 처지를 파악하여 만족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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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못나지도 않은
고요히 내 맘대로 사는 삶
감사한 삶이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알람이 없는 아침을 맞이한다는 거다.
쫓기질 않으니 너무 좋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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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만 같아라

Written by Renaud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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